허재 농구 대표팀 감독 "선수들이 사명감 가졌으면 좋겠다" 2017-05-15 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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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허재 감독이 '2017 FIBA 아시아컵' 예선대회를 앞두고 대표 선수들이 대거 교체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허재 감독은 15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장 대한농구협회에서 열린 대표팀 소집 행사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향후 팀 운영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허재 감독은 "국가대표로서 사명감을 갖고 싶지 않은 선수는 부르고 싶은 생각이 없다"면서 "한국 농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선수들로만 구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표팀 선수였던 김시래, 김종규(이상 LG), 최부경, 최준용(이상 SK)은 부상으로 김선형(SK)은 개인 사정을 이유로 명단에서 빠졌다. 빈자리는 송교창(KCC) 두경민(동부), 이대성(모비스), 변기훈(SK), 박인태(LG)가 채웠다. 허재 감독은 "아쉬움을 넘어 서운한 부분도 있다"면서 "플레이오프에 못 나간 팀들은 한 달 넘게 휴식했는데 아직 재활 치료가 안 ?다는 것이 아쉽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대표팀에 임할 때 사명감을 갖고 해야 한국 농구와 프로농구가 발전할 수 있다"면서 "예선에 다녀와서 팀을 재구성할 때는 선수들이 사명감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이날 일본 나가노에서 열리는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진천선수촌으로 이동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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