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WC] 신태용호, 기성용·손흥민 등 해외파 소집 공문 발송 2017-08-12 14: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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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이란전과 우즈베키스탄전에 나설 해외파 소집을 위한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남은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에 참가할 해외파 선수들의 소속 구단에 대표팀 소집에 협조해달라는 공문을 이미 발송했다"고 밝혔다. 소집 요청 대상 해외파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손흥민(토트넘)이 포함됐다고 대표팀 관계자가 전했다. 그러나 기성용은 무릎 염증 제거 수술을, 손흥민은 오른쪽 팔 골절 수술을 받아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소집요청을 받은 구단은 소속 선수의 부상을 이유로 '자제 요청'을 하는 등 사실상 소집을 거부할 수 있다. 대표팀은 K리그와 중국파를 중심으로 21일부터 조기소집을 통해 훈련에 돌입하고, 유럽파는 28일 합류한다. 대표팀은 오는 31일 이란과 9차전 홈경기를 벌인 뒤 9월 5일 우즈베키스탄과 최종 10차전 원정경기를 갖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러시아WC] 신태용 감독, 서울-강원 경기서 K리거 마지막 점검 2017-08-02 11: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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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14일 소집 명단 발표를 앞두고 K리거 점검을 마무리한다.  신 감독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2017 K리그 24라운드 서울과 강원의 경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신 감독이 주시하는 선수는 서울의 공격수 윤일록과 미드필더 주세종, 그리고 강원의 공격수 이근호와 문창진이다. 지난달 4일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신 감독은 K리그 경기장을 찾아 대표팀 예비 자원을 지켜봐왔다. 8일 전북-울산전, 9일 수원-제주전, 12일 서울-포항전, 15일 포항-수원전, 16일 상주-전북전, 19일 강원-울산전, 22일 제주-포항전, 23일 서울-전북전 등 보름간 총 8경기를 관전했다. 신 감독은 5일 중국으로 출국해 슈퍼리그 광저우와 톈진과의 경기에서 중앙수비수 김영권(광저우)과 황석호(톈진)를 지켜볼 예정이다. 대표팀 소집 명단은 14일 오전 10시 발표되며 선발된 선수들은 21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축구 대표팀 감독 이색 기록…허정무 감독, 최장 기간 사령탑 2017-07-11 14: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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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의 출항으로 축구 대표팀 역대 감독이 50명을 넘었다. 갖가지 이색 기록이 눈길을 끈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신태용 감독이 50번째 대표팀 감독"이라면서 축구 대표팀 감독과 관련된 여러 가지 기록을 전했다. 축구 대표팀은 1948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처음 만들어졌다. 이후 총 50명의 감독이 사령탑이 지휘봉을 잡았다. 신태용 감독은 제79대 감독이다. 한 사람이 여러 번 선임된 것을 고려해도 감독의 평균 재임 기간은 1년이 채 안 된다. 최다 선임 기록은 박종환 감독이 갖고 있다. 박 감독은 1983년부터 1996년까지 총 5회 감독직으로 부름을 받았다. 김용식 감독과 민병대 감독 또한 1960년대까지 각각 5번씩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최장 기간 재임 기록은 허정무 감독이 갖고 있다. 1998년 8월부터 2000년 10월, 2008년 1월부터 2010년 6월까지 2회 선임됐으며 총 4년 9개월 동안 대표팀 벤치를 지켰다. 단일 임기 동안 가장 오래 대표팀을 이끈 사령탑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다. 총 2년 265일 동안 지휘봉을 잡았다. 역대 최연소 감독은 김정남 감독이다. 1977년 최정민 감독하에 코치로 있던 그는 최 감독이 건강 악화로 사퇴하자 34살의 나이에 대표팀 감독이 됐다.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감독 또한 김정남 감독으로 재임 4년 3개월 동안 총 126경기를 소화했다. 한국인 최고령 대표팀 감독은 김용식 감독이다. 1969년 59세의 나이에 멕시코 월드컵 예선에 나선 대표팀을 맡았다. 외국인 최고령 감독은 슈틸리케 감독으로 63세에 지휘봉을 잡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러시아WC] 축구협, 이란전 '6만 관중 프로젝트' 추진 2017-07-11 10: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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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벼랑 끝에 몰린 신태용호에 힘을 보탤 방법을 궁리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8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이란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홈경기 필승을 위해 '6만 관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란전은 한국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최후의 보루다. 대표팀은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조 2위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3위 우즈베키스탄은 승점 1점 차로 따라붙었다. 축구협회는 이란전이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6만 관중으로 가득 채워 대표팀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올릴 계획을 세웠다. 지난해 폐지했던 초대권을 부활시키고 입장권 가격을 일부 할인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태극전사들이 같은 날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중국과의 경기 결과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는 한편 평일 직장인 관중이 많이 올 수 있도록 경기 시간을 저녁 8시 30분으로 늦췄다"면서 "다양한 가격 정책을 통해 상암벌에 6만 이상의 관중을 불러모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러시아WC] 대한축구협회 기술위, '포스트 슈틸리케' 논의 2017-07-04 09: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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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틸리케 감독 경질로 공석이 된 축구 대표팀 감독을 맡을 주인공이 오늘 결정될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오전 9시 파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기술위원회를 개최한다. 이 기술위에서 다뤄질 주요사안은 A대표팀 감독과 U-23 대표팀 감독 선임건이다.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전날 8명의 기술위원을 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FC서울 황선홍 감독, 수원 삼성 서정원 감독, 김병지 해설 등이다. 김호곤 기술위원장은 "시급한 국가대표 감독 선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우선 8명으로 기술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향후에 유소년과 여자 분야 등을 담당할 기술위원을 추가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알려진 신임 감독 후보는 허정무 부총재, 정해성 코치, 신태용 감독, 최용수 감독, 홍명보 감독 등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컨페드컵] 'GK 브라보 선방쇼' 칠레, 포르투갈 잡고 결승행 2017-06-29 09: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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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골키퍼 브라보였다. 특급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알렉시스 산체스의 대결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승부는 수문장의 엄청난 선방쇼 속에 희비가 엇갈렸다. 남미의 신흥강자 칠레가 월드컵 우승을 노리고 있는 유럽 강호 포르투갈을 제압하고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에 위치한 카잔아레나에서 치러진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전 경기에서 칠레가 연장 혈투와 승부차기까지 이어지는 접전 끝에 강호 포르투갈을 꺾었다. 칠레는 30일 새벽 치러지는 독일-멕시코 간의 4강전 승자와 오는 7월 3일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 트로피를 놓고 다투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탄탄한 공격력을 자랑한 두 팀의 경기는 초반부터 화끈한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포르투갈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칠레 최전방을 공략하며 화려한 공격 진용을 과시했고, 포르투갈 공격의 핵인 호날두는 전반 2분 주어진 세트피스 상황에서 과감한 헤딩 슈팅으로 상대를 위협했다. 그러나 칠레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다. 역시 공격의 핵인 산체스를 중심으로 포르투갈 수비 진영 역습에 들어간 칠레는 바르가스와 비달 등 주요 득점원 선수들이 고르게 상대 수비를 공략하며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초반부터 난타전이 펼쳐진 경기는 칠레의 골키퍼 브라보와 포르투갈 수문장 파트리시오의 선방쇼까지 더해지며 뜨겁게 전개됐다. 경기는 뜨거웠지만 문제는 양팀 모두 좀처럼 상대 골문을 열지 못해 팽팽한 공방전의 균형은 좀처럼 깨지지 않았다. 호날두, 실바 등 주축 자원들이 쉴새없이 공격을 주도하며 재차 슈팅을 시도했지만 포르투갈의 슈팅은 모두 상대 칠레 골키퍼 브라보의 손끝에 걸리거나 간발의 차로 골대를 비켜나갔다. 칠레 역시 이슬라, 아랑기스 등 중원 자원들까지 최전방 역습에 가담하며 총공세를 시도했지만 세밀한 마무리 작업으로 이어지지 못하며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경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자 양팀 에이스의 침묵도 계속됐다. 후반 들어서도 팽팽한 균형은 쉽사리 깨지지 못했다. 하루를 더 쉬고 경기에 나선 포르투갈이 체력적 우위를 활용할 수 있는 여건에 있었지만 후반들어서도 높은 점유율을 유지한 칠레의 탄탄한 조직력을 좀처럼 흔들지 못해 오히려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포르투갈은 후반 막판 나니, 콰레스마를 연이어 교체투입하며 결정적 승부수를 띄웠지만 이 역시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양팀이 상대 에이스들을 철저히 봉쇄하는 사이 결국 '한 방'은 터지지 못했고 정규시간 90분 경기는 무득점으로 마무리 됐다. 승부를 가르지 못한 두 팀은 연장전 역시 한 발도 물러서지 않는 팽팽한 경기력으로 맞섰다. 상당한 체력전이 전개되며 정신력에 의존해야 하는 상화이었지만 막강한 화력만큼이나 이날 두 팀의 수비진이 보여준 집중력도 대단했다.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한 경기는 수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골키퍼의 손끝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칠레는 키커로 나선 비달, 아랑기스가 차례로 골을 성공시켰고 팀의 운명이 걸려있던 세번째 키커 산체스까지 승부차기를 성공시키며 포르투갈 골망을 흔들었다. 반면 포르투갈은 첫번째 키커 콰레스마가 실축한 뒤 두번째 무티뉴, 세번째 키커인 나니까지 모두 칠레 골키퍼 브라보의 손끝에 걸려 득점에 실패했다. 승부차기 상황에서 골키퍼가 무려 세 번 연속이나 상대 킥을 막아내는 보기드문 장면이 펼쳐진 것. 칠레는 골키퍼 브라보의 대활약 속에 세계 최고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버틴 포르투갈을 제압하며 결승 진출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  [사진=Getty Images/이매진스] (SBS스포츠 이은혜 기자)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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