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대통령, 태권도 명예 9단…"국립대학 태권도학과 개설된다" 2017-08-11 15: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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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태권도 명예 9단이 됐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는 10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대통령 집무실에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에게 태권도 명예 9단증과 태권도복을 전달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국립대학교에 태권도학과를 최초로 개설해 올 10월부터 수업을 시작한다"면서 "교육부와 체육부 관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한국에 보내 태권도를 직접 보고 배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 총재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에게 "우즈베키스탄 및 중앙아시아지역 태권도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깊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세계태권도연맹이 추진하고 있는 난민 및 보육원 지원 프로젝트인 '태권도박애재단'에 관해 설명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WTF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 등에게 명예 9단증을 수여한 바 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WTF 세계태권도선수권, 24일 무주 태권도원서 개최 2017-06-22 16: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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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선수권이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된다. 2017 세계태권도연맹(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24일부터 7일간 전북 무주 태권도원의 T1경기장에서 열린다. 세계태권도선수권은 WTF가 2년마다 개최하는 대회로 국제급 태권도 대회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대회다. 1973년 열린 서울 시작으로 남자부는 올해 23회째, 1987년부터 열린 여자부는 16회째다. 한국에서 열리는 2011년 경주 대회 이후 6년 만이자 역대 7번째다. WTF에 따르면 20일까지 183개국 선수 969명과 임원 796명이 참가 등록을 마쳤다. 참가 국가와 선수 모두 2009년 코펜하겐(덴마크) 대회의 142개국 928명을 훌쩍 넘어선다. 이대로라면 역대 최다 참가자가 무주를 찾을 전망이다. 세계선수권대회에 처음 출전하는 국가는 토고, 탄자니아, 말라위, 남수단, 지부티 등 17개국이다. [사진=Getty Images/이매진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 단독 입후보…4년 더 연임 2017-04-25 17: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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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가 단독 입후보해 4년 더 세계 태권도계를 이끌 전망이다. WTF는 25일 “오는 6월 23일 전북 무주에서 열리는 집행부 선거에 조정원 현 총재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조정원 총재는 2004년 6월 김운용 전 총재의 잔여 임기를 맡은 뒤 2005년, 2009년에 이어 2013년 선거에서도 연임돼 13년동안 이끌었다. 12명을 선출하는 집행위원 선거에는 28명이 입후보했다. 선수 시절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를 이룬 정국현 WTF 집행위원을 비롯해 멕시코의 문대원 WTF 집행위원, 뉴질랜드 김태경 WTF 집행위원, 김인선 캐나다태권도협회 이사 등이 후보로 등록했다. 집행위원은 5개 대륙별 최다 득표자 순서로 선출된다. 아시아·유럽·팬암 대륙이 각 3명, 아프리카 2명, 오세아니아 1명이다. 총회 다음 날인 24일부터 30일까지 7일 동안 무주 태권도원에서는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197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선수권대회는 올해로 23번째이며 한국에서는 7번째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170여 개국에서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 세계태권도연맹]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D-100'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 공식 예고 행사 개최 2017-03-08 16: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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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무주를 뜨겁게 달굴 세계태권도선수권이 D-100을 맞아 공식 행사를 개최한다. '2017 무주 세계태권도연맹(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6월 24일부터 6일간 전북 무주에서 펼쳐진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개막을 100일 앞둔 19일 오후 2시 광화문에서 공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 오후 2시 공식 행사 시작 전에는 각종 부스가 관람객의 참여를 기다린다. 전자훈련장비 체험 부스, 태권도의 정신과 역사에 대한 전시 부스 등이 운영된다. K-타이거즈의 단체 플래시몹과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오혜리와 동메달리스트인 이대훈이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전 세계 약 170개국, 1900여명의 태권도 선수단이 참가할 전망이다. [사진=Getty Images/이매진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종주국 자존심 되찾는다…태권 5남매 29일 브라질로 2016-07-28 15: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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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종주국의 자존심을 되찾겠다고 별러 온 태극전사들이 마침내 브라질로 떠납니다. 리우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은 29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브라질 상파울루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 총 63개 국에서 128명의 선수가 나설 리우 대회 태권도 종목에 한국에서는 역대 올림픽 사상 최다이자 이번 대회 참가국 중에서도 가장 많은 5명이 출전합니다. 남자 58㎏급 김태훈(동아대)·68㎏급 이대훈(한국가스공사)·80㎏초과급 차동민(한국가스공사), 여자 49㎏급 김소희(한국가스공사)·67㎏급 오혜리(춘천시청)가 리우로 가는 티켓을 얻었습니다. 남녀 4체급씩 총 8체급으로 나눠 치르는 올림픽 태권도 경기에서는 특정 국가로의 메달 쏠림을 막고자 2012년 런던 대회까지는 한 나라에서 남녀 2체급씩, 4체급까지만 출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리우 대회부터 세계태권도연맹(WTF)이 올림픽 랭킹에 따라 체급별 상위 6명에게 자동출전권을 부여하면서 한 나라에서 체급당 한 명씩, 최대 8체급 모두에 출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단, 올림픽 랭킹으로 이미 4명 이상이 출전권을 확보한 나라는 세계선발전이나 대륙선발전에서 추가로 출전권을 얻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태권도 대표팀은 일단 상파울루에서 2주가량 머물며 사전 적응훈련을 한 뒤 다음 달 14일(현지시간) 결전지 리우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상파울루에서는 체급별 한 명씩의 훈련 파트너 5명이 동행해 태권전사들의 마무리 훈련을 돕습니다. 우리나라는 국기(國技)인 태권도가 2000년 시드니 대회에서 처음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치러진 뒤 2012년 런던 대회까지 네 차례 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수확하며 효자 구실을 톡톡히 했습니다. 다만, 전자호구시스템이 올림픽에서는 처음 도입된 런던 대회에서 여자 67㎏급의 황경선만 금메달을 따고 이대훈이 남자 58㎏급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는 데 그치며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적어도 2∼3개의 금메달은 획득해 4년 전의 부진을 털고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게 선수단의 각오입니다. 박종만 대표팀 총감독은 "선수들이 준비를 많이 했다"면서 "다섯 선수 모두 리우에서 웃으면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대표팀 맏형 차동민은 한국 남자 태권도 선수로는 처음으로 3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오릅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80㎏초과급에서 금메달을 땄지만 4년 전 런던에서는 빈손으로 돌아왔던 차동민은 "런던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잃어버린 금메달을 다시 찾아오겠다"고 출사표를 냈습니다. 이대훈과 김태훈은 리우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면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등 4대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경험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합니다. 런던올림픽 남자 58㎏급 은메달리스트인 이대훈은 이번 대회에서는 체급을 올려 68㎏에서 금메달에 재도전합니다. 김태훈과 오혜리, 김소희는 올림픽 무대가 처음입니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올림픽 출전 꿈을 이룬 오혜리는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라는 심정으로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홍지영 기자)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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