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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맨유, 리버풀과 0-0 무승부…4연승 실패 2017-10-15 10: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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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리버풀과 시즌 첫 맞대결을 승점 없이 무승부로 마쳤다. 맨유는 14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수비에 치중한 맨유는 전반부터 리버풀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다. 슈팅도 맨유 6개, 리버풀 19개로 리버풀이 앞섰다. 반격에 나선 맨유는 전반 43분 루카쿠의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노렸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걸렸다. 후반 1분에는 쿠티뉴의 패스를 이어받은 피르미누에 문전에서 슈팅했지만 데 헤아 골키퍼의 선방으로 막아냈다. 후반 18분 미키타리안을 린가드를 교체, 2분 후 마르시알을 빼고 래쉬포드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지만 결국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맨유는 승점 1을 얻는 데 만족했다. 맨유는 4연승에 실패했지만 개막 8경기 무패(6승 2무) 행진을 기록, 승점 20점으로 2위에 올랐다. 리버풀은 3승 4무 1패(승점 13)로 8위가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EPL] '손흥민 75분 맹활약' 토트넘, 리그 6경기 무패... 2017-10-15 02: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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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시즌 초반 흔들림 없는 기세를 이어가게 됐다. 6경기 무패행진이다. 손흥민은 A매치 기간이 끝나고 처음으로 열린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사실상 어시스트나 다름 없던 결승골의 시발점이 되는 크로스를 기록했다. 국가대표팀에서의 답답한 플레이와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1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홈 팀 토트넘이 본머스를 상대로 1-0 귀중한 승리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승점 17점을 기록하며 리그 3위 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됐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리그에서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선두권 경쟁구도도 흥미로워졌다. 맨체스터 시티(승점 22점)는 같은 날 열린 경기에서 스토크시티를 무려 7-2로 대파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선두경쟁을 벌이던 맨유(승점 20점)는 8라운드 최대 빅매치였던 리버풀 원정에서 0-0 무승부에 그치며 공동 선두에서 2위로 내려 앉았다. 동시에 리그 4위로 선두권을 추격하던 첼시가 8라운드서 최하위 팀 크리스탈 팰리스에 1-2 충격패를 당하면서 토트넘은 선두권을 위협하는 유일한 대항마로 부상하는 분위기다. 더욱이 이날 본머스전 승리는 토트넘에게 더욱 의미가 크다. 기존 구장을 신축하는 동안 2017/2018 시즌부터 홈 경기장을 웸블리 구장으로 이전해 사용하게 된 토트넘은 웸블리 구장이 주는 특수한 분위기와 환경 등에 여전히 완벽히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고전해 왔다. 리그 8라운드까지 홈에서 치른 경기에서는 한 차례도 승리하지 못해 '웸블리 징크스'에 시달리는 듯한 우려를 피하지 못했으나 이날 본머스전 승리로 시즌 첫 홈 승리를 장식하며 팀 분위기도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승리는 의외의 변수에서 시작됐다. 사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현지 매체 다수는 손흥민의 결장을 예상했다. 팀을 이끌고 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최근 자주 사용하고 있는 스리백 전술을 들고 나올 것으로 전망하면서 자연스레 공격진 선발 구도 역시 최전방의 해리 케인과 2선을 받치는 델리 알리-에릭센 조합으로 구성될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기 직전 수비수 벤 데이비스가 가벼운 질병으로 갑작스레 결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손흥민은 특화된 왼쪽 윙어자리에서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베르통언을 왼쪽 풀백으로 돌리며 다소 변형된 스리백과 포백 사이의 공격적인 전형을 내세운 포체티노 감독의 선택은 케인-알리-에릭센이 이은 왼쪽의 손흥민까지 공격자원으로 출격시키는 승리 방정식으로 이어졌다. 포체티노 감독은 리그는 물론 UEFA챔피언스리그 등 중요한 경기에서 팀의 공격 일선을 책임지는 3명(케인, 알리, 에릭센)의 부동의 공격자원을 제1옵션으로 사용하지만 토트넘은 여기에 손흥민이 왼쪽 윙백으로 나서 힘을 보탰을 때 더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이날 선발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초반부터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이며 팀 공격에 기여했다. 리그 최하위권에 속해 상대적으로 약체인 본머스를 상대로 전반 초반부처 강하게 공격을 몰아 부친 토트넘은 에릭센과 알리가 번갈아 가며 상대 최전방 진영에 침투, 계속되는 슈팅 시도로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압도했다. 전반 중반 이후 본머스의 역습도 거세지는 듯 했으나 골키퍼 요리스의 선방과 수비진의 흔들림 없는 대응으로 안정을 찾은 토트넘은 최전방 공격진의 계속 되는 슈팅 시도에 수비진까지 라인을 끌어 올려 공격에 가세하면서 분위기가 더욱 탄력을 받았다. 토트넘의 이러한 시도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결실을 맺었다. 후반들어 더욱 중앙을 파고들며 전진배치 된 손흥민은 후반 2분 해리 케인과의 연계 플레이 속에 상대 최전방을 무섭게 돌파해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손흥민, 케인 등과 함께 동시에 침투해 들어가던 에릭센에게 손흥민의 날카로운 침투패스가 연결됐다. 단독 찬스를 맞은 에릭센은 한 차례 슈팅을 시도하다 상대 수비에 걸리는 듯 했지만 재차 볼을 잡아 날카로운 슈팅으로 연결시키며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 공격진 특유의 빠른 연계 플레이 속에 손흥민의 움직임이 시발점이 되면서 득점 장면으로 연결되는 팀의 강점이 그대로 재현되면서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한 골을 먼저 내준 본머스가 무섭게 반격하자 토트넘도 공격으로 맞불 작전을 놓으며 경기는 빠른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토트넘은 9월 한 달 내내 무서운 득점력을 보이던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의 슈팅이 재차 상대 골키퍼에 막히며 고전했지만 알리, 에릭센, 손흥민까지 최대 4명의 공격자원들이 쉴 새 없이 배후 공간 침투를 지원하면서 1-0 리드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승리가 굳어지자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 30분 손흥민을 빼고 시소코를 투입하며 공수 밸런스를 조정했다. 본머스는 역시 후반 30분 나란히 공격자원을 새로 투입하며 극적인 반전을 노렸지만 경기 결과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시즌 개막 이후 다 잡은 승리도 종료 직전 실점하며 웸블리에서 유독 고전해왔던 토트텀은 이날 경기에서는 막판까지 1-0 리드를 지켜내면서 홈 웸블리에서 간절히 기다려왔던 리그 첫 승을 신고하는데도 성공했다. ▶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보기 [사진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이은혜 기자)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EPL] '화려하게 돌아온 빅매치' 맨유-리버풀 대격돌 2017-10-13 23: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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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다소 위력을 잃는 듯 했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빅매치'들이 점차 제 명성을 되찾는 분위기다. 중심에는 무시무시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는 맨체스터의 두 클럽이 있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017/2018 시즌 개막 이후 나란히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 맨유가 이번 시즌 첫번째 빅매치에 나선다. 공교롭게도 상대는 '영원한 라이벌' 리버풀이다. 14일(이하 한국시간) 토요일 밤 8시 30분, 리버풀의 홈인 안필드에서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리버풀과 맨유의 경기가 킥오프할 예정이다. 7라운드까지 6승 1무를 기록한 맨유(승점 19점)는 1위 맨시티에 골득실 차에서 뒤져있다. 1골 차의 근소한 간격이다. 더욱이 맨유에게 오는 8라운드 리버풀 원정 결과가 더 중요해진 이유는 이번 주말 상위권에서 경쟁을 벌이는 팀들이 비교적 약체팀들을 상대로 '승점 3점' 사냥에 나서기 때문이다. 1위 맨시티는 리그 13위의 스토크 시티와, 승점 14점으로 리그 3위에 올라 있는 토트넘은 리그 19위에 처져있는 본머스를 만난다. 더욱이 두 팀 모두 홈 경기다. 리그 4위 첼시(승점 13점)는 10월 A매치 기간 전 치른 7라운드 빅매치에서 1위 맨시티에 0-1로 패하며 일격을 당했다. 그러나 8라운드에서는 리그 최하위 팀인 크리스탈 팰리스와 만나는 만큼 다시 선두권 진입 기회를 노릴 수 있게 됐다. 첼시는 팀 전력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공격수 모라타, 미드필더 캉테가 10월 A매치 기간 동안 나란히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해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객관적인 전력상 승점 3점 확보는 낙관적인 것이 사실이다. 결국 주요 선두권 팀들 중 가장 어려운 상대를 만나는 맨유만 승점 확보에 실패할 경우 상위권 순위표는 크게 요동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경기가 자신들의 홈에서 치러지는 만큼 리버풀은 8라운드 맨유전에서 총력전을 벌일 전망이다. 최근 리그와 컵대회, UEFA챔피언스리그 무대 등에서 무려 7경기 연속 승리를 맛보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라 터닝포인트가 절실하다. 강호 맨유를 잡고 부상, 퇴장, 연이은 빅매치 패배 등으로 인해 크게 떨어진 팀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의 패널 필 톰슨도 이런 전후맥락을 거론하며 리버풀의 압승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주목하는 것은 위르겐 클롭 감독의 빅매치 승률이다. 클롭 감독은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은 이후 상위권 경쟁팀들인 맨시티, 맨유, 첼시, 아스날,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해 왔다. 상위권 팀들과의 경기에서 패배는 단 두 차례뿐이다. 나머지 18번의 경기에서는 9승 9무를 기록하고 있어 클롭 감독은 '빅매치에서는 절대 지지 않는다'는 인상이 강하다. 클롭 감독의 이런 강점은 이번 시즌 초반 선두권 싸움에서 맨시티, 첼시에게 차례로 패하며 크게 흔들리고 있다. 8라운드 맨유전에 리버풀이 사생결단의 분위기로 나설 것이 유력한 이유기도 하다. 하지만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맨유 역시 반드시 승점을 챙겨야 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살벌한 경기가 예상된다. 사실 맨유와 리버풀, 리버풀과 맨유의 경기는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프리미어리그 내에서도 가장 강력한 라이벌전 중 하나로 꼽혀왔다. 두 팀의 역사와 전통, 노스웨스트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라이벌 감정 등 두 팀이 시즌 중 대결을 펼칠 때마다 두고, 두고 회자되는 명승부들이 연출됐다. 양팀 사령탑들의 명성과 인지도에 따라 경기장 밖 설전까지 매번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리버풀이 주요 레전드들의 은퇴 및 지속적인 성적 하락으로 점차 리그 내 강팀 이미지를 지키지 못하고, 결정적으로 지난 2013년에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은퇴 이후 맨유까지 큰 혼란기를 겪으면서 빅매치의 긴장감도 조금씩 퇴색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2017/2018 시즌의 분위기는 확실히 달라 보인다.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나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 모두 팀을 안정적인 성공가도에 올려 놓으며 타이틀 경쟁을 노리고 있다. 한껏 분위기가 달아오른 상황에서 빅매치 패배는 팀 분위기뿐만 아니라 자존심 싸움에서도 타격이 크다. 이런 분위기를 입증하듯 퍼거슨 사단의 일원이자 맨유 코치 출신이기도 한 '스카이스포츠' 패널 마이크 펠란은 리버풀전을 앞두고 "맨유에게 있어 가장 달라진 것은 그들이 예전의 분위기를 회복했다는 점이다. 무리뉴 감독으 올드 트라포드에 다시 '두려움'을 가져왔다. 이제 경쟁자들은 그들이 맨유를 쉽게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퍼거슨 시대의 팀 정신이 맨유에서 다시 부활했다고 평가했다. 물론 두 팀 모두 'A매치 후폭풍'은 적지 않다. 맨유는 시즌 초반 포그바가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제외된 것에 이어 중원의 또 다른 핵심자원인 펠라이니마저 A매치 기간 큰 부상을 입고 이탈한 상태다. 리버풀 역시 공격의 핵인 사디오 마네, 핵심 수비수 데얀 로브렌 등이 A매치 기간 동안 부상을 입어 맨유전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다. 사령탑들의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대결에 선두권 수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점이 필요한 양팀이 다시 한 번 그 어떤 시즌보다 치열한 빅매치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사진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이은혜 기자)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EPL] 맨시티, 첼시 1-0으로 제압···리그 단독 선두 2017-10-01 1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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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첼시 원정경기를 승리하며 리그 선두를 지켰다. 맨시티는 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첼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전반 34분, 첼시의 알바로 모라타가 몸 상태 이상을 호소했고, 결국 윌리안과 교체됐다. EPL 7라운드 동안 6골을 넣으며 확실한 주포로 자리잡은 모라타가 이른 시간 아웃, 승부의 추가 맨시티로 기울었다. 맨시티는 점유율을 끌어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다. 전반 44분 코너킥 상황에서 페르난지뉴가 다이빙 헤딩슛을 시도했지만 쿠르투아의 환상적인 선방에 막혔다. 후반 15분 첼시의 프리킥 상황에서 아자르가 드리블 후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골키퍼 에데르송이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후반 21분, 맨시티가 첼시의 골문을 열었다. 아크 라인 부근에서 가브리엘 제주스와 원투 패스를 주고받은 케빈 데브라위너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후반 38분, 우측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제주스가 논스톱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다. 쿠르투아는 반응하지 못했지만, 뤼디거가 골문 앞에서 머리로 걷어내 추가골을 넣는 데 실패했다. 데브라위너의 선제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되며, 경기는 1-0 맨시티의 승리로 끝났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리그 5연승을 달리며 6승1무 승점 19점으로 리그 선두에 올랐다. 첼시는 4승1무2패를 기록하며 4위에 그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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