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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 전격 은퇴 선언 2017-04-11 09: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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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가 어제(10일) 전격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재작년 은퇴를 번복하고 복귀한 이후 2년 만입니다. 아사다 마오는 어제 자신의 블로그에 "갑작스럽지만, 나 아사다 마오는 피겨 스케이트 선수로서 끝내려는 결단을 했다"며, "지금까지 오랫동안 스케이트가 가능했던 것도, 많은 일을 극복해 올 수 있었던 것도 많은 분으로부터 지지와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적었습니다. 한때 김연아의 라이벌로 꼽히던 아사다 마오는 2004-2005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과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며 큰 기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성인 무대에선 김연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2인자에 머물렀고,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는 노메달의 수모를 겪었습니다. 이후 휴식을 취하던 아사다 마오는 2015년 복귀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는 못 했습니다. 아사다 마오는 내년 2월 평창 동계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준비해왔지만, 일본이 최근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올림픽 출전권 2장을 얻는 데 그쳐 '평창 드림'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후배들의 성장세가 빨라 6월 이후 치러진 대표 선발전에서 2위 안에 드는 것이 힘들어진 겁니다. 지난해 12월 열린 제85회 일본피겨선구권대회에서 아사다 마오는 24명의 참가선수 가운데 12위에 그치기도 했습니다. 이후 일본 피겨계에선 아사다 마오를 편안히 은퇴시켜 줘야 한다는 분위기가 일었고, 일본 국가대표 피겨 선수였던 안도 미키는 최근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사다 마오에게 올림픽 성적을 위한 응원이 아니라, 그의 삶 자체에 박수를 보내주자"라고 호소하기도 했는데 이런 것들이 아사다 마오의 결정을 가져온 것으로 보입니다.  more

[영상] 피겨 세계선수권 최다빈 10위…평창티켓 2장 확보 2017-04-01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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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세계선수권에서 우리나라의 최다빈 선수가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총점 190점을 넘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권 2장을 획득했습니다. 최다빈은 핀란드 헬싱키 하르트발 아레나에서 열린 피겨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8.45점을 받아 총점 191.11점으로 종합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계선수권 1,2위 선수의 소속 국가는 올림픽 출전권 3장씩, 3위부터 10위까지는 2장씩 받습니다. 최다빈은 '톱10'에 들어 출전권 2장을 움켜쥐었습니다. 최다빈은 실수 없이 완벽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24명의 선수 중 13번째로 나선 최다빈은 영화 닥터 지바고를 배경음악으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작으로 모든 점프를 완벽하게 뛰며 실수 없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최다빈이 받은 191.11점은 올해 2월 강릉에서 열린 4대륙 대회에서 세운 ISU 공인 개인 최고점(182.41점)을 8.70점 경신한 신기록입니다. 아울러 김연아 은퇴 이후 한국 선수 ISU 공인 대회 최고 기록도 갈아치웠습니다. 이전까지는 지난해 11월 박소연(단국대)이 기록한 185.19점이 김연아 이후 최고 총점이었습니다. 지난 1월 임은수(한강중)가 강릉에서 열린 국내대회에서 191.98점으로 우승했지만, ISU 비공식 대회라 공식 점수로 인정받지는 못했습니다. 세계 최강인 러시아의 에브게니아 메드베데바가 여자선수로는 처음으로 230점을 돌파하며 233.41점을 받아 본인이 갖고 있던 역대 최고 점수(229.71점)을 깼습니다. 캐나다의 케이틀린 오즈먼드가 218.13점으로 2위, 3위는 역시 캐나다의 가브리엘 데일먼(213.52점)이 차지했습니다.      more

[ISU] 남자 피겨 김진서, 세계선수권 탈락...평창 진출권... 2017-03-31 16: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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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피겨 김진서가 세계선수권에서 탈락하며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김진서는 30일(한국시간) 핀란드 헬싱키 하르트발 아레나에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종목에서 기술점수 38.38점에 예술점수 30.28점을 합해 총점 68.66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김진서는 36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26위에 올라 24위까지 출전하는 프리스케이팅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아직 가능성은 남았다. 평창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출전권은 총 30장이다. 세계선수권대회에 걸린 24장을 제외한 6장이 9월에 개최되는 네벨혼 트로피에 걸려 있다. 김진서는 4번째 순서로 출전해 마이클 부블레의 '문댄스'(Moondance)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첫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에서 착지가 흔들리면서 감점을 받은 뒤 두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는 깔끔하게 처리했다. 그러나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루프에서 착지하면서 중심이 흔들려 오른손으로 땅을 짚었다. 연기를 마친 김진서는 아쉬운 듯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경기 1위는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스페인·109.05점)가 차지했으며 2위 우노 쇼마(일본·104.86점)와 3위 패트릭 챈(캐나다·102.13점)이 뒤를 이었다. [사진=Getty Images/이매진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ISU] 김진서·최다빈,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출전 2017-03-27 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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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 남녀 싱글의 기대주 김진서(한국체대)와 최다빈(수리고)이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29~4월 1일·핀란드 헬싱키)에 출전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7일 "남녀 싱글의 김진서와 최다빈을 비롯해 아이스댄스의 민유라-알렉산더 게멀린 조가 26일 핀란드 헬싱키로 출발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다. 김진서와 최다빈이 남녀 싱글에서 은메달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한국은 내년 평창 올림픽 남녀 싱글에 각각 3명의 선수를 내보낼 수 있다. 만약 3~10위 안에 들면 2장이 되고, 그 이하 순위면 1장으로 줄어든다. 피겨 강국들이 2~3장씩 출전권을 가져가는 만큼 최소 15~17위에는 포함돼야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다. 아이스댄스(올림픽 출전권 24장)도 이번 대회에서 19장의 티켓이 결정된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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