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큰 손' 전북, 차세대 거미손 송범근 영입 성공 2017-12-12 1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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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 현대가 '큰 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FIFA U-20 월드컵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차세대 골키퍼 송범근 영입에 성공했다. 송범근은 고려대학교 재학 중 전격 프로 계약 체결에 성공하면서 2018 시즌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전북 구단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 갈 신인선수 4명을 영입, 전력보강에 나섰다.  U-20대표팀 주전 골키퍼였던 송범근(20·고려대)을 비롯해 윤지혁(19·숭실대·DF), 정호영(20·전주대·FW), 나성은(21·수원대·FW)을 공식 영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차세대 거미손으로 꼽히고 있는 송범근의 영입이다. 2017 FIFA U-20 무대에서 존재감을 알린 송범근은 196cm의 탁월한 신장과 체격조건, 뛰어난 선방능력 등으로 일찌감치 대형 재목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대학 재학 중인 선수가 저학년 단계에서 프로팀과 계약을 맺는 사례가 흔치 않은 점을 감안하면 이번 영입은 전북과 송범근 양쪽 모두 과감한 행보다. 전북 입단에 성공한 송범근은 "프로의 첫 무대를 전북이라는 명문 팀에서 시작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다. 신인들의 무덤이라는 전북에서 이재성(MF), 김민재 선수처럼 반드시 최고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 지난 2016 시즌을 끝으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베테랑 골키퍼 권순태가 일본 J리그 무대로 이적하면서 차기 주전 골키퍼를 물색하는 중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올 시즌이 마감된 11월 말부터 전북이 차기 주전 골키퍼로 송범근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소문이 힘을 받아왔다. 연령별 대표팀과 올해 U-20 월드컵 등 굵직굵직한 국제무대를 두루 경험하며 높은 역량을 평가 받은 송범근 역시 일찌감치 프로행을 택하면서 본격적인 성인무대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전북은 골키퍼 자원 송범근 이외에도 중앙수비수 윤지혁을 영입했으며 공격진에는 정호영, 전북 현대 유스 출신인 나성은까지 영입에 성공해 본격적인 2018 시즌 준비에 나섰다. 징계로 출전권이 박탈되었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무대에도 2018 시즌 K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복귀하게 되는 만큼 탄탄한 전력보강에 일찌감치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 최강희 감독 역시 "이번에 입단하는 신인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좋은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많다.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기량을 끌어올려 내년 시즌 좋은 활약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BS스포츠 이은혜 기자)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K리그] 부산 아이파크, 최윤겸 감독 선임 발표 2017-12-12 1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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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가 최윤겸 전 강원 FC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부산은 11일 "최윤겸 감독이 강원FC에서 발휘한 능력을 높게 평가, 새롭게 구단의 지휘봉을 맡겼다"고 발표했다. 최윤겸 감독은 2001년 부천SK(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감독직을 시작한 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대전 시티즌을 이끌었다. 그리고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강원의 감독을 맡았다. 강원에서 최윤겸 감독은 2016년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승격을 이뤄내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2017시즌 초반에는 강원을 리그 2위까지 올려놓았다. 그러나 지난 8월 팀이 리그 6위로 떨어지자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한편 부산은 지난 10월 故조진호 감독이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뒤 이승엽 감독대행이 팀을 이끌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K리그] 성남FC, 새 사령탑에 남기일 감독 선임 2017-12-06 1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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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가 남기일 감독을 2018시즌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남기일 감독은 2014년 챌린지였던 광주를 이끌고 승강PO 끝에 팀을 클래식으로 승격시키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클래식 승격에 실패한 성남은 장기적인 팀 리빌딩에 적합한 감독들을 후보군에 놓고 고심한 끝에 남기일 감독을 낙점했다. 성남은 “남기일 감독은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차세대 지도자로서 K리그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승격 경험, 젊은 선수의 육성과 소통에 강점을 보였다는 점에서 적임자”라고 전했다. 성남FC의 전신인 '일화' 시절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선수로 활약한 남기일 감독은 87경기 출전 17골 11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남기일 감독은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 더욱이 선수시절 활약했던 성남으로 복귀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2년 간 팀이 강등되고 승격에 실패하는 과정에서 팬들의 상실감이 컸던 것으로 안다. 나 역시 승격을 목표로 하겠지만 당장은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안정된 팀을 만들어가는 데 초점을 맞추려 한다. 시간을 갖고 지켜봐주시면 반드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K리그] 전남 드래곤즈, 새 사령탑 유상철 선임 2017-12-05 10: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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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가 유상철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전남은 4일 공식 자료를 통해 "노상래 감독이 자진 사퇴함에 따라 후임으로 유상철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전남 드래곤즈는 "2018 시즌을 준비하면서 무엇보다 전남의 현 상황을 잘 이해하고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감독, 선수들과 같이 소통하여 원-팀으로 만들 수 있는 젊고 패기 있는 감독, 위기 극복 능력과 지도력이 검증된 프로 감독 경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유상철 감독을 선정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현역 시절 유 감독은 울산 현대(1994~2003)와 가시와 레이솔(2000~2002), 요코하마 마리노스(2003~2005), 울산 현대(2005~2006)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또 1998 프랑스 월드컵과 2002 한일월드컵에서 멀티 플레이어로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다. 이후 지도자로 변신한 그는 2011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대전 시티즌의 제6대 감독으로 활약했다. 이후 2014년 1월부터 울산대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재직하던 중 이번에 전남을 통해 K리그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 유상철 감독은 "백지상태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내년 시즌을 위한 퍼즐을 맞춰가겠다. 믿고 맡겨주신 만큼 팬들에게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 = 전남드래곤즈]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K리그] 고종수, '대전시티즌' 신임감독 선임 2017-11-24 18: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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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팡테리블' 고종수가 대전 시티즌 감독으로 선임됐다. 처음으로 감독직에 오른 고종수는 현역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스승 김호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대전 시티즌은 24일 "신임 감독에 고종수 수원삼성 블루윙즈 코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대전은 "이번 감독 영입은 지역 축구계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결과"라며 "여러 후보군을 두고 고심을 거듭한 끝에 고종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고종수 신임 감독은 현역 시절 축구 천재, 앙팡 테리블(무서운 아이)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었다. 1996년 수원삼성블루윙즈에 입단해 1996 제26회 애틀란타 올림픽 국가대표, 1998년 제16회 프랑스월드컵 국가대표, 2000년 제27회 시드니 올림픽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이후 2003년 교토 퍼플상가를 시작으로 2006년 전남 드래곤즈, 2007년 대전시티즌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에는 2011년 매탄고(수원삼성블루윙즈 U-18) 코치, 2013년부터 수원삼성블루윙즈 코치 등을 지냈다. 대전 시티즌의 김호 대표는 "가장 중요한 과제였던 신임 감독 인선이 마무리된 만큼 선수단 운영에 대한 전권을 고종수 감독에게 넘길 것"이라면서 "남은 기간 동안 선수단 구성과 전지훈련 준비 등 주요 현안을 결정지어 2018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대전 시티즌]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K리그] '라이언킹' 이동국, 전북과 1년 재계약 2017-11-22 13: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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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킹’ 이동국이 내년에도 전북과 함께한다. 22일 전북은 “올 해 12월 말로 계약이 끝나는 이동국과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동국은 “나이가 아닌 내가 가진 기량과 선수로서의 가치를 인정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전북이라는 이름에 자부심을 갖고 그라운드에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고 전했다. 입단과 동시에 창단 첫 K리그 우승을 이끌어낸 이동국은 2017 K리그 클래식 우승까지 K리그 5회 우승과 ACL 우승 등 6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한 전북에서만 K리그 292경기 138득점 42도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57경기 32득점 8도움을 기록하며 전북을 아시아 최강 팀으로 이끌었다. 특히 올 시즌 K리그 최초 200골(현재 202골) 돌파와 70-70 클럽 가입, 9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등 전인미답의 기록을 달성했다. [사진 = 전북 현대]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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