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cle ringKBL

[KBL] '마지막 1주' 프로농구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2017-03-20 14:35:22

photo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마지막 주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22일 개막한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26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26일 2시 5경기가 동시 진행된 뒤 최종 순위가 결정되고 6강 플레이오프는 30일부터 시작된다. 랭킹은 아직까지 안개 속이다. 팀당 1~3경기를 남겨두고 있으나 정규리그 1위와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막판까지 혼전을 거듭할 전망이다. 정규리그 1위는 안양 KGC인삼공사가 유력하다. 36승 15패를 기록 중인 인삼공사는 남은 3경기에서 2승을 거두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다. 만약 2위 고양 오리온(35승 17패)이 22일 전주 KCC를 이이고 인삼공사가 주중 두 경기 가운데 한 번이라도 패하면 정규리그 1위는 리그 마지막 날인 26일에야 결정된다. 6강 플레이오프 마지막 티켓은 5위 원주 동부(25승 27패)와 6위 인천 전자랜드(24승 28패)가 치열한 결쟁을 벌이고 있다. 동부는 남은 두 경기에서 1승을 더하거나 7위 창원 LG(23승 28패)가 한 번이라도 지면 6강이 확정된다. 전자랜드는 창원 LG에 겨우 0.5경기 앞서 있지만, 동률로 시즌을 마칠 경우 상대 전적에서 앞서기 때문에 6위가 될 수 있있다. LG는 남은 세 경기에서 다 이기고 동부, 전자랜드의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남은 세 경기가 인삼공사(21일), 동부(23일), 오리온(26일) 등 상위권 팀들이라는 점이 부담으로 다가온다. 현주엽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인삼공사의 1위는 거의 굳어졌다고 볼 수 있다"면서 "6강 경쟁에서는 우선 LG가 21일 인삼공사를 이겨야 남은 변수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KBL]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펄펄 난 인삼공사 '3연승'…선두 삼성 반 경기차 추격 2017-01-12 09:46:16

  <앵커>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가 상승세의 모비스를 꺾었습니다. 3연승을 질주하면서 선두 삼성을 반 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전날 KT와 경기에서 34분을 뛰면서 8점에 그쳤던 이정현은, 이틀 연속 코트에 나서 오히려 더욱 활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쉴 새 없이 상대 골 밑을 파고들고, 기회가 나면 외곽포를 쏘아 올리며 17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도우미 역할도 톡톡히 했습니다. 속공 상황에서 사익스와 찰떡 호흡을 맞춰 덩크슛을 이끌었고, 상대 로드를 따돌리는 재치있는 패스로 사이먼에게 완벽한 덩크슛 기회를 만들어 주며 팀 내 최다인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토종 에이스가 제 몫을 다한 인삼공사는 경기 내내 리드를 잡은 끝에 모비스를 76대 68로 눌렀습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3연승을 달리며 선두 삼성을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양동근 복귀 후 2연승의 상승세를 탔던 모비스는 양동근이 사익스와 맞대결에서 밀리면서 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동부는 LG를 88대 79로 눌렀습니다. 김주성과 허웅이 각각 3개의 3점포로 외곽을 책임졌고, 맥키네스와 벤슨 두 용병이 골 밑을 장악했습니다. 맥키네스는 올 시즌 개인 최다인 5개의 덩크로 홈 팬들을 열광시켰고, 벤슨은 25점에 15개의 리바운드로 13경기 연속 더블 더블을 기록했습니다. (SBS뉴스 김형열 기자) more

[KBL] 시즌 최고 활약, 삼성 '슈터' 임동섭의 자신감 2017-01-11 10:02:57

photo
[스포티비뉴스=잠실체, 홍지수 기자] 서울 삼성이 서울 SK전 우위를 이어 갔다. '슈터' 임동섭이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은 10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 농구 SK와 홈경기에서 94-90으로 이겼다. 경기 후반까지 엎치락뒤치락했다. 그러나 임동섭이 필요할때마다 슛을 쏘면서 SK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올 시즌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임동섭은 이날 SK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33분23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3점슛 6개를 포함해 25득점 3가로채기 활약을 벌였다. SK전 25득점은 올 시즌 최다이다. 종전 최다는 지난해 11월 19일 울산 모비스전이었다. 당시 임동섭은 3점슛 6개를 포함해 24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어깨가 좋지 않아 슛감각이 좋지않았다. 지난해 12월 23일 안양 KGC인삼공사전에서 3점슛 5개를 포함해 18득점 활약을 벌였던 임동섭은 이후 3경기에서는 다소 부진했다. 이날 SK와 경기를 치르기 전 이상민 감독은 "(임)동섭이의 어깨가 완벽하지 않다"고 다소 걱정하는 모양새였다.   그러나 경기 시작 이후 임동섭은 빼어난 슛감각을 자랑하면서 SK 수비를 괴롭혔다. 이날 3점슛 성공률을 67%에 달했다. 경기가 끝난 뒤 임동섭은 "최근 어깨를 다쳐서 컨디션이 떨어져 있었다. 그러나 동료들이 찬스를 만들어주려고 해서 더 자신있게 농구를 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1쿼터에서는 외국인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김준일이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이후 2쿼터부터는 임동섭이 필요할때마다 슛을 쏘면서 팀 득점을 책임졌다. 2쿼터에서 8득점(3점슛 2개), 3쿼터에서는 11득점(3점슛 3개)으로 맹활약했다. 4쿼터에서도 5득점(3점슛 1개)으로 꾸준히 점수를 쌓으면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경기가 끝난 이후 이상민 감독도 "공격 리바운드를 뺏기고 외곽슛을 내주는 등 어려운 경기가 됐지만 (임)동섭이가 제 몫을 다했다"고 칭찬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ore

[KBL] '500블록 대기록' 찰스 로드, 돌아보는 '악동 보고서' 2017-01-06 09:55:32

photo
[스포티비뉴스=울산, 박대현 기자] 악동이 해냈다. '울산 백조'로 거듭난 찰스 로드(32, 울산 모비스 피버스)가 KBL 통산 500슛블록 금자탑을 쌓았다. 리그 역대 2번째,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대기록을 작성했다. 소속 팀은 뼈아픈 역전패로 고개를 숙였지만 로드의 기록은 빛을 바라지 않았다.   로드는 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 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홈경기서 17점 15리바운드 3슛블록을 기록했다. 팀은 LG에 73-76으로 역전패했지만 골 밑에서 눈부신 파괴력을 꾸준히 이어 갔다.   전반 종료 약 3분 40초를 남기고 통산 500슛블록을 이루는 기쁨을 맛봤다. 5일 경기 전까지 497슛블록을 챙겼다. 진기록 달성 가능성을 키웠다. 1쿼터에만 슛블록 2개를 챙겼다. 500번째 슛블록은 2쿼터에 나왔다. 33-27로 앞선 2쿼터 6분 20초쯤 LG 마리오 리틀의 유로 스텝 뒤 올려 놓은 스쿱 레이업 슛을 뒤에서 쳐 냈다. 로드는 오른손을 펼치며 숫자 '5'를 가리켰다. 대기록 작성 기쁨을 만끽했다.   슛블록은 '2차 저지선'이다. 1선 수비가 뚫렸을 때 팀에 든든한 림 프로텍터가 있다는 사실은 큰 힘이 된다. 상대가 공격 플랜을 결정하는 데 어려움을 안길 수 있다. 농구는 내·외곽 밸런스가 중요하다. 안쪽에 슛블록커가 있다면 과감하게 골 밑을 공략하는 데 애를 먹는다. 이 탓에 밸런스가 흔들릴 수 있다. 로드의 존재감은 이러한 흐름을 만들 수 있기에 빛을 발한다.   시즌 초 '퇴출 위기'가 일었다. 양동근, 이종현, 이대성 등 주축 선수가 부상과 입대로 팀 전력이 크게 약화된 상황이었다. 로드는 모비스 전술 적응에 애를 먹으며 유재학 감독에게 많은 질책을 받았다. 그러나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빼어난 공수 생산성을 보였다. 3라운드 들어 리그 엘리트 빅맨 기준인 20득점-10리바운드에 가까운 평균 숫자를 남겼다.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로 변신했다.   모비스는 5일 경기 전까지 12승 13패를 거뒀다. 리그 공동 5위를 달렸다. 플레이오프 진출도 장담할 수 없다는 평가가 무색하다. 시즌 전 구상했던 전력의 반도 가동되지 않았지만 로드의 맹활약 덕분에 눈부신 약진을 이뤘다.   KBL 데뷔 7년째를 맞았다. 통산 284경기에 나서 500슛블록을 채웠다. 경기당 평균 1.76개를 수확했다. 김주성(원주 동부 프로미)에 이어 통산 500슛블록 이상을 챙긴 선수다. 외국인 선수로는 로드가 처음이다. 외국인 선수는 전성기에서 내려오는 순간 트라이아웃에서 선택 받기 쉽지 않다. 국내 선수 업적과는 다른 관점에서 평가 받아야 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ore

베테랑 김동욱 25득점, 오리온 3연승…삼성 맹추격 2016-12-30 09:26:35

<앵커> 프로농구 오리온이 전자랜드를 꺾고 3연승을 달리면서 선두 삼성을 바짝 추격했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을 9점 차로 뒤진 오리온은 후반 들어 김동욱의 고감도 외곽포와 이승현의 투지 넘치는 골 밑 플레이를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4쿼터 종료 5초를 남기고 전자랜드 강상재에게 득점을 허용해 연장전으로 끌려갔지만 막판 집중력에서 앞섰습니다. 베테랑 김동욱은 침착하게 자유투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이승현은 공격 리바운드를 연속으로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해결사 문태종이 결정적인 3점포를 터뜨렸습니다. 전자랜드의 추격을 석 점 차로 뿌리친 오리온은 주포 헤인즈의 부상 공백 속에서도 3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인삼공사를 따돌리고 단독 2위가 되면서 선두 삼성을 반 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오리온은 올해 마지막 날인 토요일 홈에서 SK와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밤 10시 경기를 치릅니다. --- 프로배구 V리그에서는 6위 KB손해보험이 최하위 OK저축은행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우드리스가 28점, 김요한이 16점을 터뜨리면서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more

[KBL] '높이 우위' KCC, 연승 이끈 '공격 리바운드' 2016-12-29 09:49:45

photo
[스포티비뉴스=부산, 박대현 기자] 2연승을 달렸다. 전주 KCC 이지스가 '부산 원정'에서 풋백 득점이라는 새로운 옵션을 장착하며 연승 흐름을 만들었다.   KCC는 2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 농구 부산 kt 소닉붐과 원정 경기서 78-75로 이겼다. 팀 리바운드 싸움에서 34-28로 우위를 보였다. 특히 공격 리바운드에서 13-7로 앞선 부문이 승리를 거두는 데 크게 한몫했다.   리바운드 우위가 2연승을 이끌었다. 코트를 밟는 선수 전원이 적극적인 리바운드에 가담했다. KCC는 경기 초반부터 세컨드 찬스에서 쏠쏠한 재미를 봤다. 손쉬운 풋백 득점 기회를 여럿 창출하면서 경기 분위기를 뺏는 게 인상적이었다.   두 외국인 선수의 존재감이 빛났다. 1쿼터 중반 에릭 와이즈의 앤드 원 플레이와 2쿼터 종료 약 3분을 남기고 리오 라이온스의 풋백 득점이 상징적이었다. KCC는 올 시즌 2점슛 성공률 48.9%로 리그 9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28일 경기에선 공격 리바운드 뒤 야투라는 선택지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면서 경기 흐름을 거머쥐었다. 40분 동안 2점슛 52개를 던져 29개를 집어 넣었다. 55.7%라는 빼어난 확률 게임을 펼치는 데 공격 리바운드가 배경으로 자리했따.   부수 효과를 낳았다. KCC는 이날 공격 리바운드 13개를 잡았다. 라이온스가 5개, 와이즈가 4개를 챙겼다. 두 외국인 선수가 전투적인 박스 아웃을 펼치자 팀 내 슈터들이 자신 있게 슛을 올리는 흐름이 만들어졌다. 전반에만 김지후, 이현민, 최승욱 등이 미드 레인지에서 10점을 합작했다. 이 부문이 KCC가 전반을 42-31로 앞선 채 마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송교창의 1인 속공과 와이즈의 드리블 돌파를 기본 축으로 삼으면서 공격 리바운드를 잡은 뒤 파생되는 여러 선택지를 양념처럼 가미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ore
이전목록 다음목록

오늘의 hot

SBS 골프아카데미

스페셜 코너

포토뉴스

'완벽한 마무리' 조나탄 베가스
  • '완벽한 마무리' 조나탄 베가스
  • '망연자실' 스티브 윗크로프트
2015 슈퍼모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