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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일본, 남아공에 2-1 역전승…'축구 천재' 구보... 2017-05-22 10: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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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2017 FIFA U-20 월드컵' 첫 경기를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일본은 21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1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일본 축구를 이끌 '천재'로 기대를 모으는 2001년생 구보 다케후사가 결승골을 어시스트 등 활약했다. 시작은 남아공이 좋았다. 전반 7분 그랜트 마르게만의 슈팅이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의 몸에 맞고 굴절됐고 남아공의 선제골로 기록됐다. 그러나 후반이 시작되자마자 일본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3분 오가와 고키였다. 1-1을 만든 일본은 후반 14분 구보를 교체 투입했다. 후반 27분 구보가 골문 왼쪽 측면에서 중앙의 도안 리츠에게 패스한 볼을 도안이 결승골로 마무리했다. 이날 승리로 일본은 같은 조에 속한 이탈리아, 우루과이 등 전통의 강호들과의 경기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됐다. [사진=Getty Images/이매진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U-20 믹스트존] 기니전 마친 백승호 "오늘까지만 즐기자" 2017-05-21 1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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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SBS스포츠가 5월 20일부터 약 한 달 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현장을 영상으로 전합니다. '믹스트존' 코너에서는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들이 밝히는 진솔한 이야기와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그대로 전달합니다. 신태용 감독은 20일 기니전을 마치고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오늘 경기장에 3만 7천명이 넘는 관중이 입장했다. 팬들은 12번째 태극전사라고 한다. 홈 대회의 이점을 등에 업고 첫 경기를 치르게 돼 큰 도움이 됐을 것 같은데 실제로는 어땠는지?" 돌아 온 대답은 의외였습니다. "경기 전에 백승호랑 이승우한테 물어봤습니다. 너희들, 이렇게 팀에서건 언제든 4만명 가까운 관중이 꽉 들어찬 경기장에서 경기해 본 적이 있냐고. 그 두 선수도 지금까지 한 번도 없다고 하더군요. 우리 팀에는 이런 분위기에서 경기를 치러 본 선수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많은 관중이 당연히 우리들에게는 힘이 됐지만 경기 초반에는 우리 선수들도 엄청난 압박감, 긴장감이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경니 내용만 놓고 보면 마치 잘 짜여진 한 편의 영화 같은 전개였지만 사실 그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을 겁니다. 이승우가 선제골을 넣고, 백승호가 승리에 쐐기를 박는 세번째 골을 넣는 그런 경기내용 같은 것은, 상상 속에서는 완벽하지만 그것을 실제로 만들기는 하늘의 별을 따는 것보다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날 기니전에서 경기 내용이 잘 풀리지 않자 이승우는 선수들에게 앞으로 라인을 끌어 올리라며 격한 손동작으로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미 이승우, 임민혁의 골이 들어가 승리에 가까워 졌는데도 반드시 한 골을 넣고야 말겠다는 무서운 집중력으로 골대를 향해 달려들던 백승호의 집중력도 '살 떨리기'는 마찬가지 였고요. 그 영광의 상처는 경기를 마치고 믹스트존에 들어선 백승호의 이마에 고스란히 남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다친 것이냐는 물음에 백승호는 "골 세리머니를 하다 영욱이한테 찔렸다"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그때 '아차'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선수들은 아직 어립니다. 많은 것들이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도, 축구인생에 있어서도 '처음'인 경험들 투성이입니다. '인생경기'나 다름 없던 월드컵 첫 경기를 마친 선수의 이마에 골 세리머니하다 막내한테 찔린 상처가 남아있을 정도니까요. 그때 떠오른 것이 신태용 감독의 후일담이었습니다. '이승우, 백승호'도 이렇게 많은 관중이 들어 찬 경기장에 경기를 치뤄본 적 없다던 말. 두 선수는 유소년기를 바르셀로나에서 보낸 탓에 수 많은 기대를 짊어지고 있고, 수 많은 우려와도 싸워야 합니다. 상대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는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면 행복한 고민이겠지만 그렇다고해서 이 선수들의 미래가 무조건 보장되어 있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이들 역시 이제 막 축구인생을 시작한 스무살 선수들입니다. 그리고 만약 기니전에서 백승호의 골이 들어가지 않았다면 우리 대표팀의 이번 대회는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여정이 됐을지도 모르고요. 그래서였을까요. 신태용호의 믿을맨으로 떠오른 백승호가 믹스트존 인터뷰를 마치며 "즐기는 것은 오늘까지만 하자고, 선수들하고 그렇게 이야기 했습니다"는 말을 남기고 돌아섰을 때 조금 안심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것은 불과 10분 전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신태용 감독이 했던 것과 거의 똑같은 문장이었습니다. "기니전은 오늘까지다. 내일부터는 아르헨티나전을 준비하자." 신태용호의 첫 단추는 훌륭히 꿰어졌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첫 단추일 뿐이라는 것을 선수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SBS스포츠 이은혜기자)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U-20 믹스트존] 기니전 승리 설계자 임민혁 "기분 좋네요" 2017-05-21 11: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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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SBS스포츠가 5월 20일부터 약 한 달 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현장을 영상으로 전합니다. '믹스트존' 코너에서는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들이 밝히는 진솔한 이야기와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그대로 전달합니다. 언론의 안 좋은 버릇 중 하나는 누군가를, 무언가를 자꾸 틀에 맞추려 한다는 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열리고 있는 FIFA U-20 월드컵과 같은 취재현장에서, 그 취재대상이 이제 막 스무살 성인식을 마친 어린 선수들이라면 그런 생각은 종종 더 자주 뇌리를 스칩니다. 어쩌면 그것은 언론이 아니라 '어른'들의 나쁜 버릇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대상에 결국 고정된 '프레임'을 씌우려고만 하는 시도들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졌던 우리나라와 기니의 이번 대회 공식 개막전 경기에서 두번째 골을 넣은 임민혁을 보며 '이니에스타 프레임'이 주체할 수 없이 끓어오르는 것은 참을 수 없던 속내였습니다. 현재 U-20 대표팀에는 바르셀로나에서 유소년기를 보낸 선수 둘이 존재합니다. 이승우와 백승호입니다. 물론 이 선수들은 메시도 아니고, 챠비도 아니지만 이들 곁에 '이니에스타' 같은 선수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하게 되는 것까지 거짓이라 부인하기는 힘들 겁니다. 물론 임민혁이 이니에스타는 아닙니다. 단지 그가 언젠가 한 인터뷰에서 "이니에스타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말한 적이 있는 것 뿐입니다. 기니전에서 우리 대표팀은 이승우의 첫 골 이후 전반 종료 직전에 성공시킨 조영욱의 골이 비디오판독으로 인해 취소되면서 자칫 어렵게 경기를 풀어가야 할 수도 있는 상황에 있었습니다. 그때 신태용 감독이 던진 승부수가 임민혁이었고, 그 카드는 보기 좋게 적중해 들어갔습니다. 신태용호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로 꼽혀왔던 것이 득점 이후 수비 불안이었습니다. 기니전은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뒤에도 후반 중반까지 1-0 스코어가 이어지면서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을 것 같은 분위기가 됐고요. 번뜩이는 감각으로 빈 공간을 파고들어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임민혁의 가치는 단순히 공격에만 치중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비와 공격 전체의 밸런스를 지키기위해 신태용 감독이 현재 U-20 대표팀 선수들 중에서도 가장 프로선수에 가까운 임민혁을 택한 것도 우연은 아니었을 겁니다. 다소 상기된 경기 분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가장 침착하게 자신의 주문을 수행할 수 있는 자원이 임민혁이었습니다. 감독의 주문을 투입된 지 10분 만에 골장면으로까지 바꿔 놓았으니 성과는 두말할 나위 없었겠죠. 믹스트존에서도 임민혁은 그리 크게 승리에 도취된 것 같지 않은, 어쩌면 담담해 보이기까지 한 모습이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그럴만도 했습니다. 전임 감독 시절부터 가장 오랫동안 이 대표팀에 소집되어 온 선수이자 JS컵에서도, U-19 대표팀에서도 그는 우리가 늘 백승호나 이승우에 주목할 때 언제나 늘 그 곁에 있었던 선수이기도 했으니까요. 멋진 성과를 내는 팀은 이런 보이지 않는 보석들이 하나 둘 많아질 때 만들어 집니다. 그가 꿈꾸는 이니에스타 같은 선수들말입니다. (SBS스포츠 이은혜 기자)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U-20 믹스트존] 기니전 선제골 이승우 '라커룸에선 흥댄스' 2017-05-21 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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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SBS스포츠가 5월 20일부터 약 한 달 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현장을 영상으로 전합니다. '믹스트존' 코너에서는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들이 밝히는 진솔한 이야기와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그대로 전달합니다. '완벽한 각본'이라는 것이 있다면 바로 지난 20일 치러졌던 한국-기니전 같은 경기도 그 중 하나에 포함되지 않을까요. 한국 축구의 미래라 불렸던 이승우는 아주 오랜 시간을 '박제된 유망주'처럼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소속팀 바르셀로나가 FIFA로부터 유소년 영입문제로 인해 징계를 받으면서 그 여파는 백승호, 이승우 같은 어린 소년들에게 고스란히 돌아왔고 이들은 3년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언제까지 유망주냐'는 비아냥 섞인 의문이 존재했던 것도 사실이고요. 물론 그가 기니전에서 넣은 한 골로 이 모든 우려와 의심의 시선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쩌면 이것은 이승우 본인이나 신태용 감독의 말처럼 "승리는 그저 오늘까지만"으로 압축되는 영광일 수도 있고요. 왜냐면 그의 축구인생은 지금까지 달려 온 날들 보다 앞으로 달려가야 할 시간들이 훨씬 더 길고 중요할테니까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기니전 내내 가장 안심이 됐던 순간 중 하나는 이승우가 골을 넣은 직후 격하고 과장된 세리머니를 펼칠 때였습니다. 경기를 마치고 그라운드를 돌며 관중들에게 인사를 할 때도 이승우는 특유의 '거만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믹스트존에 들어서서는 카메라 앞에서 긴장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감독님 인터뷰가 길어지셔서 라커룸에서 기다리느라.. 춤을 너무 많이 췄다. EDM도 있고, 힙합도 있고, 댄스도 있고…"라 답하며 흥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고요. 장난기 많고 승부욕 강한 천재는 언제나 그라운드의 중심이 되기를 원하는 '흥 많은' 선수입니다. 톡톡 튀는 개성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이 특기 중 하나이고요. 하루 반나절 외출을 줬더니 머리에 형체도 알아보기 힘든 독특한(?)이니셜을 새기고 돌아 와 웬만한 과격함에는 잘 놀라지도 않는 신태용 감독을 자극하기도 했죠. 선수에 응수한 신태용 감독도 대응법은 9단을 넘겼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에피소드를 전하며 "승우한테 그랬죠, 그게 무슨 의미냐? 이런, 이런 뜻이라고 하길래, 야 근데 너 그거 색이 많이 연해졌다. 염색 다시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되물었다고 하더군요.  이승우의 격한 세리머니나 거만하고 장난기 넘치는 포즈들 그리고 '라커룸 흥댄스' 에피소드를 들으며 '다시' 안심이 됐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그런 그의 개성이 한국 축구라는, 국가대표팀이라는 또 다른 환경에서도 발전적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 들었기 때문일 겁니다. 우리 축구는 오랜 시간 동안 기술을 중시하고 창의력을 중시하는 어린 선수들의 재능을 죽여왔다며 크게 후회했습니다. 성적에만 연연하던 유소년 축구의 실패가 국가대표팀의 정체로까지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뒤늦게 나마 개선을 시작했고요. 기니전을 통해 또 한 번 스타에 등극한 스무살 이승우의 개성이 앞으로 한국 축구를 얼마나 진화시킬 수 있을지 이제는 기대가 더 큽니다. 한 공격수의 골을 향한 엄청난 욕망보다 팀을 멀리 이끌 수 있는 원동력도 없습니다. (SBS스포츠 이은혜 기자)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U-20 다이어리] 기니전 피치캠 '관중석 난입(?)한 선수들' 2017-05-21 10: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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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5월 20일부터 약 한 달에 걸쳐 전국 6개 도시에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이 열립니다. 성인 월드컵 다음으로 규모가 큰 이 대회에는 향후 세계 축구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이 총출동합니다. SBS스포츠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U-20대표팀의 생생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2017년 5월 20일.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난입이었습니다. 대회 첫 날, 첫 매치, 생애 처음으로 4만명 가까운 관중이 들어찬 경기장에서 90분 '인생경기'를 한 스무살 선수들. 앞으로 수 많은 시간들이 흐르고, 수 많은 행복과 수 많은 우여곡절이 그들의 축구인생을 스쳐가겠지만 이날, 바로 이 순간은 영원히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신태용호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대회 공식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상대였던 아프리카의 기니가 워낙 베일에 쌓여있던 터라 화끈한 승리를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실제로 경기는 킥오프 이후 전반 30여분 동안은 꽤 팽팽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고요. 경기장에 있던 수 많은 사람이 아마도 머리속에 '이거 좀, 힘든 거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던 순간이었을 겁니다. 신태용호의 첫 월드컵 경기는 그 순간 해피엔딩을 향해 내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준비되었던 대본이 시작되듯, 그리고 그것은 마치 동화 같은 해피엔딩이었습니다. 이승우가 골을 넣고, 교체되어 들어간 임민혁이 골을 넣고, 신태용호의 만능키로 통하는 백승호가 골을 넣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경기를 마친 이후였습니다. 생애 첫 대형 관중이 들어찬 경기장에서의 월드컵 경기, 그것도 자국 안방에서 치르는 쉽지 않은 경기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는 기쁨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던 선수들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바로 관중석이었습니다. 선수들은 실제로 경기를 마친 뒤 하나같이 이날 승리가 자신들만의 것이 아니라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 준 팬들 덕분이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어떤 경기가 아주 기분 좋은 승리로 마무리 되면, 혹은 무언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경우에, 선수들은 90분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면 그라운드 전체를 돌며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성인대표팀이나 혹은 관록과 경험을 가진 클럽팀 선수들에게서 볼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스무살의 어린 선수들은, 어쩌면 자신들도 모르게 스스로의 발이 관중석으로 향하는 것을 느끼던 그 순간 '진짜 선수'가 되어가는 첫번째 발걸음을 내딛었던 것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명승부를 선보였던 기니전을 마친 직후 스무살 선수들은 붉은 악마와 함께 '오 필승코리아'를 외치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습니다. 신태용호 선수들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단체 인증샷도 잊지 않고 찍었고요. 이들은 젊습니다. 두려워하지 않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함께 힘을 합치면 불가능할 것 같았던 목표가 현실이 되기도 하고요. 한국 축구의 새 희망을 짊어진 스무살 청년들이 5월 20일 기니전 그라운드에서 보여준 사실들입니다. (SBS스포츠 이은혜 기자)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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