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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망의 첫 우승' 미국, 푸에르토리코에 8-0 완승 2017-03-23 1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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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첫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WBC' 결승전에서 푸에르토리코에게 8-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미국은 WBC 4회 대회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반면 2대회 연속 결승에 오른 푸에르토리코는 2회 연속 준우승에 그쳤다.  MLB 사무국 주도로 개최되는 WBC에서 '야구 종주국' 미국은 내내 자존심을 구겨왔다. 2006년 1회 대회 2라운드 탈락, 2회 대회 4강 탈락에 이어 3회 대회에서도 2라운드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그러나 이번 우승으로 그간의 아쉬움을 단번에 씻어내렸다. 미국의 일방적인 경기였다. 3회 초 조나단 루크로이의 안타에 이어 이안 킨슬러의 2점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 미국은 5회 초 크리스티안 옐리치, 앤드류 맥커친의 적시타로 2점을 보탰다. 7회 초 2사 만루 상황에서 브랜든 크로포드의 2타점 적시타와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안타로 7-0까지 달아났다. 8회 초에도 연속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선발 투수 마커스 스트로먼은 6이닝을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아냈다. 이후 등판한 샘 다이슨, 팻 네섹, 데이비드 로버트슨 등의 구원 투수들도 단 1점도 내주지 않는 깔끔한 투구를 선보였다. [사진=Getty Images/이매진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WBC 한국, 타이완과 연장승부 끝 진땀승…조3위 '체면치레' 2017-03-10 00: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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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연속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탈락의 수모를 당한 한국야구가 타이완에 진땀승을 거두고 겨우 체면치레했습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WBC 서울라운드 A조 3차전에서 타이완과 연장 승부 끝에 11대 8로 이겼습니다. 8대 8로 맞선 연장 10회 초 양의지의 결승 희생플라이와 김태균의 쐐기 2점 홈런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습니다. 9회 말 노아웃 2루 위기에서 등판한 오승환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이스라엘과 네덜란드에 져 일찌감치 각 조 1, 2위가 나서는 2라운드 진출이 좌절된 우리나라는 1승 2패, 조 3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습니다. 조 최하위를 피해 2021년 열릴 다음 대회에서도 본선에 바로 나설 수 있게 된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했습니다. 타이완은 3전 전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다음 대회에서는 예선부터 치러야 합니다.   (SBS 최희진 기자) [사진 : 게티이미지/이매진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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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한국 조 4위 탈락이면 다음 대회 예선 라운드 강등 2017-03-08 17: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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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2라운드 진출이 거의 불가능해진 한국 야구 대표 팀에 남은 마지막 목표는 '2021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진출권 확보'다.   한국은 오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대만과 2017년 WBC 1라운드 A조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대만(1패)이 8일 A조 최강 네덜란드에 패하면 한국과 대만 두 팀 모두 2패로 몰린 상황에서 A조 탈꼴찌를 위해 싸운다. 대만이 네덜란드를 꺾는 파란을 일으켜도 이스라엘(2승)이 네덜란드에 패하면 한국은 탈락이 확정된 상황에서 최종전을 한다.   한국은 실리를 위해 이겨야 한다. WBC 본선은 16개국이 치른다. 상위 12개 팀이 다음 대회 본선 출전권을 얻는다. 4개 조 최하위 팀은 예선 라운드로 강등된다.   2006년과 2009년 16개국을 초청해 대회를 치렀던 WBC는 2013년부터 참가국을 28개국으로 늘렸고, 전 대회 12위까지는 본선 직행권을 줬다. 남은 16개국이 4개 조를 만들어 각 조 1위 팀에 본선 출전권을 안겼다.   '야구 강국'을 자부하던 한국은 WBC 예선을 치를 필요가 없었다.   2006년 1회 대회에서 4강에 오르고 2009년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에 WBC 예선은 '남 일'이었다. 2013년 1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당시 조 3위를 기록해 예선 라운드 강등 수모는 피했다.   2013년 WBC 1라운드에서 한국, 네덜란드, 대만과 한 조에 묶여 조 최하위에 그친 호주는 지난해 2월 호주 시드니에서 뉴질랜드,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싸워 본선 출전권을 얻었다.   멕시코와 콜롬비아는 2016년 3월 열린 예선전을 치르고 WBC 본선 무대를 밟았다. 2017년 한국에 쓰린 패배를 안긴 이스라엘도 지난해 9월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에서 열린 예선에서 조 1위를 차지해 1라운드에 진출했다.   WBC 예선 라운드 조 편성과 대회 개최 시기는 다음에 정한다. 만약 한국이 1라운드 최하위에 그치면 2020년 대표 팀을 구성해 WBC 예선전을 펼쳐야 한다. KBO 리그 일정에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2006, 2009년 WBC에서는 빛나는 업적을 세웠다. 2013년 타이중 참사를 겪을 때도 예선 라운드 강등은 피했다.   2017년 대표 팀이 대만에도 패해 조 최하위에 그치면 2021년 5회 WBC를 준비하는 후배들은 1년 전부터 예선을 치러야 한다.2017년 한국 야구 대표 팀은 후배들에게 물려줄 게 없다. 대만전까지 무기력하게 치르면, 후배들이 대신 치를 빚만 남는다.   ■ 오늘의 스포츠 소식 '스포츠 타임(SPORTS TIME)'은 매일 밤 10시 SPO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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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김인식 감독이 바라본 '한국 야구'의 현주소 2017-03-08 17: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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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돔, 김민경 기자] 김인식 감독이 한국 야구의 현주소를 이야기했다.   한국은 6일부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A조에서 2연패에 빠지며 사실상 2라운드 진출이 어려워졌다. 6일 이스라엘전 연장 10회 1-2, 7일 네덜란드전 0-5로 졌다.   남은 경기를 위해 한국 선수단은 8일 예정된 훈련을 진행했다. 9일 대만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김 감독은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며 한국 야구의 미래를 이야기했다.   김 감독은 "15년째 국가 대표 팀 감독을 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해마다 국제 대회가 열릴 텐데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그동안 성적은 그런대로 나왔지만, 세계 야구와 기술 차이는 엄청나게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타자보다 투수들을 향한 걱정이 컸다. 김 감독은 "한국 투수들 구속이 6~7km 정도 떨어졌다. 네덜란드전을 생각하면 상대 투수들 공은 똑바로 오지 않고 얕게 잘 들어왔다. 똑바로 오는 공은 한국과 대만 투수들만 던지고 있다"고 했다.   수비하는 자세도 마찬가지였다. 한국에 병살타 3개를 안긴 네덜란드 유격수 안드렐톤 시몬스와 2루수 조너선 스쿠프의 수비를 예로 들었다. 김 감독은 "김평호 코치 말을 빌리면, 시몬스와 스쿠프가 송구할 때 공이 하나도 휘지 않고 그대로 온다고 하더라. 부러우면서 우리도 배워야 할 점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0-3으로 뒤진 5회 선두 타자 박석민이 좌월 2루타로 출루한 상황도 덧붙였다. KBO 리그였다면 여유 있게 들어갈 타구였지만, 박석민은 2루에서 태그 아웃될 뻔했다. 김 감독은 "KBO 리그면 박석민도 천천히 뛰고, 외야수는 던지지도 않았을 거다. 네덜란드 선수들은 어깨가 강하니까 바로 던지더라. 그런 차이가 있었다"고 했다.   세계 야구와 발맞춰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메이저리그 심판 스트라이크존이 위아래로는 길고 좌우 폭은 좁더라. 우리가 따라가야 한다. 심판 잘못은 아니고, 세계 추세가 그렇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국 타자들은 높은 공을 볼로 생각하다 스트라이크 콜이 나오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제대로 타격을 펼치지도 못한 한국 타선은 1라운드 19이닝 1득점에 그쳤다.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하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봤다. 김 감독은 "오전에 선수단과 미팅을 했다. 대만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대표 팀 새내기부터 최선참까지 한국 야구를 위해 뛰길 바랐다. 김 감독은 "처음 태극 마크를 단 선수들은 4년 뒤에 다시 열릴 때 지금 보고 느낀 게 도움이 될 거다. 그 선수들이 주축이 되지 않겠나. 다음 대표 팀에 좋은 선물을 남기기 위해서 선참 선수들은 구단으로 돌아가 이번 경험을 전파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 오늘의 스포츠 소식 '스포츠 타임(SPORTS TIME)'은 매일 밤 10시 SPO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ore

[WBC] 한국, 3-0 호주 꺾고 3연승 ‘서건창 5안타’ 2017-03-01 10: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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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WBC 대표팀이 평가전에서 호주를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2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한국은 선발 우규민의 호투, 서건창의 5안타로 8-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지난 쿠바와의 두 경기에 이어 호주까지 평가전 전승을 달리고 있다. 첫 득점은 한국이 가져갔다. 3회말 선두타자 이용규가 볼넷으로 출루하자 서건창이 좌중간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이용규의 득점으로 한국이 1-0으로 리드했다. 기세를 탄 한국은 4회말 김재호의 1타점 2루타와 이용규의 희생플라이, 서건창 적시타로 3점을 보태며 4-0으로 도망갔다. 호주는 6회초 1점을 얻으며 만회하려 했다. 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6회말 공격에서 한국은 양의지와 허경민, 김태균의 안타를 묶어 5-1로 달아났다. 8회초 호주는 땅볼과 홈런으로 2점을 더하며 꾸준한 반등을 노렸다. 그러나 8회말 김재호와 서건창의 안타로 1사 1,2루 기회를 만든 한국은 김태균의 2타점 2루타와 오재원의 적시타로 8-3까지 달아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타선에서는 서건창이 5안타 2타점, 김태균이 2안타 3타점, 김재호가 2안타 1타점으로 제몫을 다했다. [사진제공 = 스포티비뉴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more

[WBC] 호주전 라인업 공개…이용규 리드오프 2017-02-28 16: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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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이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치르는 호주와의 평가전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국 WBC 대표팀은 2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호주 대표팀과의 평가전을 치른다. 앞서 쿠바와의 평가전에서 한국은 각각 6-1, 7-6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거뒀다. 김인식 감독은 2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호주와의 평가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이용규가 리드오프로 선발 출전하고 서건창이 2번타자로 나서 테이블세터를 이룬다. 중심타자로는 김태균(지명타자)-최형우(좌익수)-이대호(1루수)가 출전한다. 이어 하위타선은 손아섭(우익수)-박석민(3루수)-양의지(포수)-김재호(유격수) 순이다. 쿠바와의 2차전 선발에서는 빠졌던 박석민과 양의지, 김재호가 이번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한다. 선발 투수는 우규민으로 50~55구를 소화한다. 이후 차우찬-이현승-이대은-장시환이 등판한다. 원종현은 부득이한 경우를 대비해 대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스포티비뉴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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